'태삼' 성유리, 클래식에서 트로트까지 피아노 실력 '과시'
'태삼' 성유리, 클래식에서 트로트까지 피아노 실력 '과시'
  • 승인 2009.07.1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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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치는 성유리 ⓒ SBS

[SSTV|이진 기자] 성유리가 첼로에 이어 피아노 실력을 선보인다.

16일 방송 예정인 SBS 수목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이하 태삼)'에서 수현 역의 성유리가 피아노 실력을 발휘한다. 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로 피아노를 치게 된 수현이 취객의 부탁으로 '돌아와요 부상항에'를 연주하게 된 것.

이미 지난 2006년 MBC 드라마 '어느 멋진 날'에서도 베토벤의 '비창'을 연주해 화제를 모았던 성유리는 피아노 연주 신에서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멋지게 연주했다. 특히 취객 역의 출연자가 노래를 부르자 성유리는 더 흥겹게 피아노를 쳐 제작진들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16일 방송될 '태삼' 3회분에서 서울로 올라온 정우(지성 분)와 태혁(이완 분)이 만나게 되고 이들과 수현과의 관계도 본격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은 16일 밤 10시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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