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삼성, 지승민-채상병 트레이드 '성공'
두산-삼성, 지승민-채상병 트레이드 '성공'
  • 승인 2009.07.16 16: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승민-채상병 ⓒ 두산베어스 제공

[SSTV|김태룡 기자]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1대1 맞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두산은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 지승민(31)을 영입하고, 포수 채상병(30)을 내주는 1대1 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트레이드로 두산 베어스는 실력이 검승된 좌완 투수를 보강, 투수 운영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 진갑용의 부상과 현재윤의 어깨 통증으로 포수가 부족했던 삼성은 채상병을 영입하며 전력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두산 유니폼을 입게 된 지승민은 2001년에 프로에 데뷔한 9년차 좌완 투수로, 올시즌 20경기에 등판해 20.2이닝 동안 1세이브, 2홀드, 탈삼진 15개, 방어율 1.74를 기록 중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 '아내의 유혹' 장서희 "오늘은 야구 시구하러 왔어요~"]

[VOD- 시구 나선 가수 별 '오늘은 제가 야구장의 '별'이 될래요']

[VOD- SS501 김형준 "시구자로 나서 영광이었다"]

[VOD- 줄리엔 강 "드라마 위해 연기하는 격투기 배웠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