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삼' 이완, 심은진 이어 소이현과도 '키스신' 예고
'태삼' 이완, 심은진 이어 소이현과도 '키스신' 예고
  • 승인 2009.07.1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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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키스신 ⓒ SBS

[SSTV|이진 기자] 배우 이완이 심은진과의 진한 키스신에 이어 소이현과도 키스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이하 '태삼')'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재벌2세 장태혁 역을 맡은 이완이 15일 방송된 2회 방송분에서 홍대 밴드로 분해 밴드의 리드보컬 심은진과 격렬한 벽 키스를 연기했다.

감독의 “실감나게 하라”는 요청에 따라 촬영시간만 3시간에 NG 20여번 끝에 강도 높은 키스신을 성공한 이완은 16일 방송될 '태삼' 3회분에서도 미란 역의 소이현과 또 다시 키스신을 갖는다.

심은진과의 키스신이 강렬했다면 소이현과의 키스신은 짧지만 소이현의 적극성이 돋보이는 도발적이면서도 무드있는 키스신이 될 것이라는 제작진의 전언. 이완의 소속사 측은 “초반부터 키스신이 많이 나오는 바람에 스태프들이 이완에게 너무 문란한 것 아닌지 농담을 던질 정도”라고 전하며 “이완 또한 고민되고 부담되지만 나쁘지 않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고 말했다.

한편, 장태혁 역의 이완은 3회부터 정우(지성 분)와 만나게 되면서 본격 스토리를 이어갈 전망이다. 15일 방송된 '태삼' 2회분은 전국 시청률 15.8%(AGB 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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