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강도한 열애설, 공식입장 없어 팬들 '답답'
한효주-강도한 열애설, 공식입장 없어 팬들 '답답'
  • 승인 2009.07.1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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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 강도한 ⓒ SSTV & KBS

[SSTV|이진 기자] 한국일보의 단독보도로 전해진 탤런트 한효주와 강도한의 열애설에 소속사의 대응이 느려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사실이라면 축하할 일”이라는 분분한 의견 속에서도 “각측의 공식 입장을 기다려 보자”는 의견에 동의하는 분위기다.

16일 오전 한국일보는 “배우 한효주가 5세 연상의 배우 겸 사업가 강도한과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보도를 뒷받침하듯 한효주가 최근 도시락까지 마련해 강도한이 영업이사로 일하고 있는 경기도 남양주의 S승마장을 찾아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부터 정오가 지나도록 각종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효주-강도한 열애설에 대해 양측의 기획사 측은 모두 특별한 공식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아 팬들과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본지 역시 16일 오전부터 한효주 측 소속사에 여러 번 연락을 시도했으나 담당자와 통화를 할 수 없었다.

한편, 한효주의 열혈팬들은 열애설 보도에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눈물이 난다”, “한효주가 너무 아깝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드라마 열혈 시청자들은 “이승기와 이어지길 바랬다”, “이승기와 잘 어울렸는데”라는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남자가 재력가인 것 같은데”, “이런 기사 보면 돈 벌어야 겠다는 생각 든다”, "돈이나 벌로 가야지" 등의 비꼬는 반응을 보였으며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진심은 모르면서 돈이나 외모 운운하는 사람들 이해 못 하겠다”, “그런 색안경을 끼고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서로 좋다면 축하해 줘야지”라고 반박하는 글도 올랐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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