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스캔들' 조권-임슬옹, 파트너 최종 선택 '커플 스캔들'
'엠넷스캔들' 조권-임슬옹, 파트너 최종 선택 '커플 스캔들'
  • 승인 2009.07.16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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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김지원 기자] 2AM의 조권과 임슬옹이 방송을 통한 7일간의 데이트 끝에 일반 여성과의 커플 맺기에 성공해 화제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의 '엠넷 스캔들'에 출연한 조권과 임슬옹은 당초 제작진의 기대대로 프로그램 최초의 커플 맺기에 성공했다.

'엠넷 스캔들'은 연예인과 일반 여성들의 7일간의 데이트 현장을 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휘성, 2PM의 닉쿤, 택연, 김지석, 이홍기 등이 출연한 바 있으나 최종 커플로는 이어지지 못했었다.

방송을 지켜 본 네티즌들은 조권과 임슬옹의 최종 파트너로 낙점받은 일반인 여성들에게 부러움을 표시하며 "방송의 인연이 현실로도 이어지길 바란다"는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엠넷스캔들의 제작진은 "방송후 커플들이 단순 좋은 친구로 지낼 것인지, 진지한 관계로 발전할 것인지는 둘 만이 아는 일"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견지하면서도 "커플들이 좋은 이성 친구로 지낼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부탁한다"고 당부의 목소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차기 '엠넷 스캔들'의 주인공으로는 지난 주말 손호영의 공연장에서 '여자친구가 있다'는 깜짝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god 출신의 데니 안이 결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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