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문 마법' 엠마 왓슨, 이번엔 톰 펠튼 "반한 적 있다"
'염문 마법' 엠마 왓슨, 이번엔 톰 펠튼 "반한 적 있다"
  • 승인 2009.07.16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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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위), 톰 펠튼 (영화 '해리포터' 스틸컷)

[SSTV | 김지원 기자] 재력가 남자친구와의 스캔들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엠마 왓슨이 또다른 염문설을 터트렸다.

이번에는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말포이’역의 톰 펠튼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깜짝 고백했다.

엠마 왓슨은 최근 미국 방송 프로그램 ‘ABC TV쇼-라이브 위드 레지스 앤 켈리’에 출연해 “영화 촬영 중 다니엘(해리포터 역)과 루퍼트(론 위즐리 역)가 아닌 톰 펠튼에게 잠시 반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엠마 왓슨은 ‘톰도 그러한 사실을 알고 있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분명히 알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고 있다.

엠마 왓슨은 지난 10일(한국시간) 연인 제이 베리모어와의 동거설이 터져나와 영국 현지를 뜨겁게 달군바 있다. 영국의 ‘미러’지는 “엠마 왓슨이 북부 런던의 주택가에 300만 파운드짜리 집을 구입했고 제이 베리모어가 이 집으로 이주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엠마 왓슨의 깜짝 고백의 주인공 톰 펠튼은 1987년생으로 지난 2001년 영화 ‘해리포터’로 국내에 알려졌으며, 지난 1999년 영화 ‘애나 앤드 킹’의 루이스 레오노웬스 역으로 출연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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