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유이-박재정 투입에 네티즌 “이대로가 좋다” VS “시청률을 봐라”
'우결' 유이-박재정 투입에 네티즌 “이대로가 좋다” VS “시청률을 봐라”
  • 승인 2009.07.1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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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유이 ⓒ 박재정 홈피 & MBC

[SSTV|이진 기자]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의 박재정-유이 커플 투입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MBC 관계자는 "애프터스쿨의 유이와 탤런트 박재정이 '우결' 코너에 가상 부부로 출연한다. 투입 시기 및 콘셉트 등 자세한 사항을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현재 시즌2를 맞고 있는 '우결'은 실제 커플 황정음과 김용준을 내세워 알콩달콩 러브스토리를 보여주고 있지만 '일밤'이 시청률 부진으로 침체기를 보내고 있어 변화가 불가피 한 것.

15일 시청자 게시판에는 박재정-유이 커플 투입에 대해 “갑자기 가상 커플 투입하는 것에 이해가 안간다”, “실제 커플과 비교만 될 뿐이다”, “시즌2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결정”, “이대로가 딱 좋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이 올랐다.

그러나 또 다른 네티즌들은 “이대로가 딱 좋으면 시청률 5%가 딱 좋다는 소리? 당연히 변화를 줘야지”, “시청률 침체를 맞고 있는 만큼 변화가 필요할 것”, “제작진의 결정을 믿어보자”는 의견도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와 탤런트 박재정은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각각 어린 미실과 미실의 정인 사다함으로 분해 아련한 사랑을 그려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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