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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NE1 ⓒ 엠넷미디어 | ||
[SSTV｜박정민 기자] 케이블 채널 Mnet의 '2NE1 TV'(연출 최재윤PD)가 해적 방송이란 콘셉트에 맞춰 본방송 시간을 변동 편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엠넷 '2NE1 TV'의 연출을 담당하고 있는 최재윤 PD는 " 첫 숙소 생활이 공개되는 3회 때, 2NE1과 함께 시청하라는 의미에서 2NE1 멤버들이 방송을 보는 시간인 밤 12시로 본방 해적 편성을 발동했다"고 밝혔다. 이에 오후 6시 방송을 기다렸던 많은 팬들은 밤 12시 방송을 기다려야만 했다.
최재윤 PD는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본방도 해적전파를 타고 옮겨다닐 수 있다"며 "해적 방송이란 의미도 담고 2NE1 멤버들이 연습을 끝내고 짐을 풀 시간인 12시에 맞춰 해적 편성을 했다. 본방 사수를 위해 TV 앞에 앉았던 시청자들에게 미안하고 또 감사하다. 12시 본방도 꼭 사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15일 밤 12시에 방송될 '2NE1 TV' 3회에서는 신곡에 맞춰 첫 합숙 생활을 시작한 2NE1의 아기자기한 일상과 어린 시절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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