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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파니 ⓒ 나우콤 | ||
[SSTV｜박정민 기자] 게임 '오투잼' OST에 참여한 모델 겸 가수 이파니가 '플레이보이' 국내 1호 모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파니의 소속사 영우미디어는 이파니가 ㈜나우콤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온라인 리듬액션게임 ‘오투잼’과 함께 ‘오투잼 OST’를 13일 발매했다고 밝혔다.
특히 앨범 발매와 더불어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하는 이파니는 앨범 화보를 통해 도발미와 섹시미를 맘껏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오투잼 OST’는 게임의 특성을 살려 음악을 듣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게임 내에서 직접 연주도 할 수 있는 체험으로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오투잼 OST’는 오투잼 스테디셀러 인기곡 ‘꿈속의 신부’, 신곡 ‘안녕 바다야’가 수록됐으며, 비, 원더걸스 등의 앨범을 작업한 작곡가 서의범이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우미디어의 이영우 대표는 “게임과 대중 가요가 함께 어우러져 새로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오투잼과 함께하게 되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침체된 음반시장을 바꿀수 있는 새로운 유통구조를 오투잼과 만들어 가고싶다”고 밝혔다.
한편, 오투잼과 이파니가 함께한 곡들은 오투잼 홈페이지 외에 멜론, M.net, 싸이월드 등을 통해 공개되며 자세한 사항은 오투잼 공식 홈페이지(www.o2ja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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