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삼, 수목극 '마의 벽' 시청률 30%에 도전
태삼, 수목극 '마의 벽' 시청률 30%에 도전
  • 승인 2009.07.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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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삼켜라 ⓒ SBS

[SSTV|박정민 기자]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이하 태삼)이 '드림팀'으로 시청률 30%에 도전한다.

방송 첫 회부터 15%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의 강자로 떠오른 ‘태양을 삼켜라’가 수목극 ‘마의 벽’으로 여겨졌던 시청률 20%를 넘어 30%까지 올린다는 잠정 목표치를 정했다.

이 시청률은 빅히트를 친 MBC ‘대장금’의 첫방 15.2%, ‘선덕여왕’ 16.8%와 비교할 때 달성 불가능한 수치만은 아니다. 오히려 ‘태삼’ 1회때 받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잘 이어간다면 그 이상의 성과도 올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태삼' 관계자는 "현재 타사 경쟁작의 시청률이 지지부진 한데다 '태삼'의 제작·홍보 라인업이 환상적인 최강 드림팀으로 구성됐기 때문에 향후 전망이 밝아 보인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는 '태삼'이 총괄 기획으로 SBS(김영섭 CP·홍보팀)-제작에 뉴포트픽쳐스(강철화 대표)-극본과 연출에 최완규·유철용 콤비-홍보 조은엔터테인먼트(조대원 대표)-제작지원을 책임지고 있는 히든포트(송영민 회장·강병구 대표) 등 환상적인 라인업을 자랑하기 때문이라는데.

김영섭 CP는 ‘쩐의 전쟁’, ‘식객’ 등의 드라마를 기획했던 드라마통으로 이번 '신종플루라'는 뜻하지 않은 악재를 '제작발표회 전격 취소'와 '방송 전 스페셜 방송'이라는 파격적인 편성을 과감하게 밀어부쳐 ‘전화위복’의 계기를 만들었다.

신생 외주제작사인 뉴포트픽쳐스의 강철화 대표는 배짱과 승부근성으로 무려 120억원의 제작비를 충당하며 드라마 사상 처음으로 남아프리카 로케촬영과 라스베이거스의 오쇼·카쇼를 드라마에 삽입해 ‘영화같은 드라마’가 탄생하도록 돌다리를 놓아준 일등 주역.

극본과 연출을 책임지고 있는 최완규 작가와 유철용 PD 콤비는 지난 2003년 ‘올인’을 국민드라마 반열에 올린 뒤 주옥같은 작품으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이에 1년여 넘게 시청률 20%를 넘는 드라마가 한편도 없을 정도로 깊은 수렁에 빠졌던 수목드라마에 ‘태삼 드림팀’이 30%를 넘기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태양을 삼켜라'는 지성, 성유리, 이완, 전광렬, 유오성, 소이현 등이 출연한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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