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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디 가가 ⓒ SSTV | ||
[SSTV｜박정민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가 연이은 핵폭탄급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레이디 가가는 최근 영국 일간지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이성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개방적이고 자유분방한 성생활을 스스로 폭로해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가가는 "나는 현재 싱글이다"며 "성적 욕구를 채우기 위해 항상 밴드 멤버들과 잔다. 그게 가장 간편하기 때문"고 거침없이 털어놔 주변을 놀라게 했다.
앞서 그녀는 양성애자임을 밝힌 것을 비롯해 인기그룹 조나스 브라더스 멤버들과 집단 성행위를 즐기고 싶다고 말하는 등 파격적인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6월 중순 가가는 조나스 브라더스 멤버들과 집단 성행위를 해보고 싶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나스 브라더스는 케빈(21), 조(19), 닉(16) 등 세 형제로 구성됐다.
당시 그녀는 "그들은 잘생긴 외모에 음악적 재능도 뛰어나다. 그들을 사랑한다"며 "예전에 한번 만난 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그들과의 포섬을 꿈꿔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지난 달 내한해 화제를 모은 팝스타 레이디 가가는 오는 8월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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