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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인영 ⓒ SSTV | ||
[SSTV | 최수은 기자] 배우 조민기의 아내 김선진 원장이 ‘김선진 라 끌로에’라는 뷰티샵을 오픈했다.
‘라 끌로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선진 원장과 서언미, 강성희 등 스타 헤어 스타일리스트들이 만나 오픈한 뷰티샵이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라 끌로에’의 오픈식에 김선진 원장의 남편인 배우 조민기와 양정아, 윤세아 등 스타들이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오픈식에 참석했다.
이날 ‘라 끌로에’에서는 오픈식을 비롯, 끌로에 고객인 송혜교, 한가인, 김하늘, 최강희, 이선균 등 유명 연예인들이 기증한 개인 소장품 및 유명 브랜드 제품의 바자회를 열어 이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을 ‘기아대책 행복한나눔’에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한편 MBC 드라마 ‘선덕여왕’의 진평왕으로 활약하고 있는 조민기는 그의 아내를 위해 자신의 사진을 자선바자회에 기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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