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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김태룡 기자]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코미디쇼 희희낙락'의 '김병만이 살아있다' 코너에 특별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 곽현화는 코너지기 김병만과 함께 휴가철, 해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건사고들에 대한 다양한 콩트를 통해 운동으로 다져진 아찔한 비키니 몸매를 선보였다.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개그우먼 곽현화가 방송을 통해 자신의 글래머러스 한 몸매를 뽐냈다.
이 날 방송에서 해변 에피소드를 통해 몸 개그의 달인 김병만과 호흡을 맞춘 곽현화는 자신의 글래머러스 한 S라인 몸매를 개그로 표현하면서 다양한 웃음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이화여대 출신의 재원이면서 섹시 몸매로 스타화보까지 촬영한 바 있는 개그우먼 곽현화는 이미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우리 모두 운동하자구요'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글래머러스한 비키니 사진 3장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곽현화는 군살없는 매끈한 몸매를 맘껏 뽐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곽현화는 미니홈피에서 "처음으로 정말 열심히 하루 2시간 씩 댄스와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다"고 몸매 관리 비법을 알렸고 "한달이상 이렇게 꾸준히 운동을 한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예전보다 체력도 훨씬 좋아지고 피부도 좋아지고 기분도 좋다"며 운동을 하면서 한결 가벼워진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곽현화는 "여러분도 한달만 참고 운동해보세요"라고 팬들과 네티즌들에게 운동을 권유하며 "올 여름 멋지게! 아니 여름 뿐 아니라 일년 내내 멋진 나를 만들어보자"고 각오를 다지기도.
곽현화의 탄탄한 비키니 몸매에 감탄한 네티즌들은 “개그맨 같지 않음”, “건강미인 보기 좋네요”, “여자 개그맨 중 최고 예쁜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또 다른 네티즌들은 “저도 열심히 운동해야 겠어요”, “저도 운동 중인데 변화가 느껴지더라구요”라며 운동을 독려한 곽현화의 말에 동의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22기 KBS 공채 개그맨 곽현화는 데뷔 때부터 빼어난 외모로 눈길을 끌던 중, 연기자로 변신을 선언해 KBS 1TV 일일극 '너는 내운명', 케이블 드라마 '앙녀쟁투', '마이캅'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그러다 지난 달 3일 허경환이 만든 팀 '있는데와 바로 이맛들'의 멤버로 개그콘서트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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