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 틴 보그

[SSTV｜박정민 기자] '해리포터' 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 배우 엠마 왓슨(Emma Watson)이 남자친구와의 결별설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밝혔다.

엠마 왓슨은 최근 잡지 '틴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부터 만남을 이어온 제이 베리모어(Jay Barrymore)와 결별설이 흘러나오는 것에 대해 "각종 신문들이 쓰레기같은 말들을 지어내고 있는 것일 뿐"이라며 불쾌해했다.

엠마 왓슨은 지난 해 3월부터 8살 연상의 금용 전문가인 제이 베리모어와 교제해 왔으며, 이들 커플은 촬영 스태프들이 있는 자리에서도 스스럼없는 애정표현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얼마전 한 파파라치에 의해 키스하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또 당시 인터뷰에서 엠마 왓슨은 "더 이상 연기를 향한 열정이 없다. '헤르미온느' 역을 마지막으로 연기를 그만 두겠다"고 은퇴 의사를 밝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엠마 왓슨의 마지막 작품이 될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는 올 7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 원빈,봉준호 감독 추천에 '명예심사위원' 위촉]

[VOD- 명예 심사위원 신민아 "심사숙고해서 심사할게요"]

[VOD- '의리파' 쥬얼리, 팝핀현준 위해 멤버 총출동!]

[VOD- '의류사업' 시작한 팝핀현준 명동에서 '이색'퍼포먼스 선보여~]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