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탤런트 A씨, 간통 피소…“결백하다”
'사랑과 전쟁' 탤런트 A씨, 간통 피소…“결백하다”
  • 승인 2009.06.25 17: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영한 드라마 '사랑과 전쟁' ⓒ KBS 공식홈페이지

[SSTV|이진 기자] 종영한 KBS 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 출연했던 남자 탤런트 A씨가 간통 혐의로 고소 당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일간 스포츠는 A씨(39세)가 지난 3월 서대문구 홍은동에 소재한 모신학연구원에서 만나 알게 된 P씨(44세)와 간통한 혐의로 25일 서대문경찰서에 고소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이 학교 신입생으로 P씨를 만나게 됐으며 한 달 만인 지난 4월에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한다. P의 남편(47세)은 “아내가 이달 초 가출해 현재까지 A의 집에서 동거했다”며 아내인 P씨와 A씨를 고소했다.

A씨와 P씨가 동거했다는 홍은동 4층 빌라는 자택과 동시에 A씨의 어머니(목사)가 교회 및 기도원으로 사용한 곳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그러나 P씨의 남편이 A씨를 간통죄로 고소한 것과 달리 A씨는 해당 언론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신앙인으로서 간통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으며 “P씨에게 기도원을 알아봐준 것인데 부부 문제를 내게 뒤집어 씌운 것 같다”며 억울해 했다.

힌퍈. A씨는 많은 드라마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해 왔으며 최근 KBS 드라마 '남자이야기'에도 출연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 ] 쥬얼리 "현준오빠, 저희도 옷구경하러 왔어요"]

[VOD] '탄탄한 S라인'의 오수진, 몸매의 비결은 '벨리댄스']

[VOD] 박준형, 정종철 "개그 안돼서(?) 개그포토 사업 벌여"]

[VOD] 원빈,봉준호 감독 추천에 '명예심사위원' 위촉]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