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8개국에서 사흘만에 판매만 100만대 '돌파'
아이폰, 8개국에서 사흘만에 판매만 100만대 '돌파'
  • 승인 2009.06.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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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 아이폰 공식 홈페이지

[SSTV|이진 기자] 美 애플사가 야심차게 내 놓은 스마트폰 신제품 '아이폰 3GS'가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23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등 8개국에 동시 출시된 아이폰 3GS가 판매 3일만에 100만대를 팔았으며 신모델의 운영체제 3.0버전 소프트웨어도 공개 5일만에 약 600만명이 다운로드 받았다고 한다.

이 같은 수치는 전문가들이 예상한 첫 주말 판매 예상치였던 50만대를 두 배 이상 뛰어넘는 것으로 지난 해 7월 전 세계 약 20개국에 출시된 당시 첫주 100만대를 팔았던 것에 비해 눈에 띄는 수치다.

빠른 속도와 배터리 성능향상, 멀티미디어 기능 향상, 카메라 내장, AT&T의 온라인 판매 지원 등 다양한 면에서 장점을 두루 갖춘 아이폰 3GS는 타 비교기종들에 비해 저렴한 기격과 디자인 등으로 고객들의 소비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아이폰 3GS의 현지가격은 190달러(16G)와 229달러(32G)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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