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콩' 이본, 충전 끝내고 안방극장 복귀 '예고'
'까만콩' 이본, 충전 끝내고 안방극장 복귀 '예고'
  • 승인 2009.06.1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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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 ⓒ SSTV

[SSTV|이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본이 올 하반기 드라마로 팬들을 찾아갈 전망이다.

지난 2004년 약 10년을 진행해 오던 KBS 라디오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돌연 하차했던 '까만콩' 이본이 올 하반기 드라마를 통해 안방극장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드라마는 1998년 KBS '순수' 이후로 11년 만이다.

그동안 일본과 유럽 등지를 여행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는 이본은 한 언론을 통해 “10년간 라디오 DJ를 하면서 틀에 박힌 생활만 했었는데 여행도 마음껏 다니고 긴장 좀 풀었다”며 “이제 다시 긴장감을 갖고 활동을 시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항간에 떠돌았던 결혼설에 대해 이본은 “여전히 솔로고 결혼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입사한 이본은 인기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 '느낌', '창공'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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