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류 아나 "운동 선수들로부터 대시? 없다면 거짓말"
김석류 아나 "운동 선수들로부터 대시? 없다면 거짓말"
  • 승인 2009.06.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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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류 ⓒ 김석류 아나운서

[SSTV|박정민 기자] KBS N 스포츠 김석류 아나운서가 운동 선수들로부터 대시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김석류 아나운서는 최근 KBS 인터넷 전용 스포츠쇼 '이광용의 옐로우카드'에 출연해 많은 운동 선수들을 취재하다 보면 대시 받는 일이 있지 않냐는 이광용 아나운서의 질문에 "지금 '있다'고 말하면 잘난 척 하는 것 같다"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김 아나운서는 "솔직히 관심을 보인 선수가 있다. 한 두명은 아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광용 아나운서가 대시받은 선수들과 어떻게 지내냐고 묻자 김석류 아나운서는 "소개팅을 해도 소개팅 남을 친구로 만드는 재주가 있다"며 교제로 이어진 선수가 없음을 우회적으로 내비쳤다.

한편, 한양대학교 생활과학과를 졸업한 김석류 아나운서는 한국 경제TV 시황 캐스터를 거쳐 현재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귀여운 외모와 똑 부러진 성격으로 많은 남성 스포츠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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