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거제도에서 펼쳐진 탁구대결, 그 승자는?
'1박2일' 거제도에서 펼쳐진 탁구대결, 그 승자는?
  • 승인 2009.06.1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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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 KBS 방송캡쳐

[SSTV|박정민 기자] 거제도의 산해진미가 가득한 '밥상'을 놓고 '1박2일' 팀의 탁구 대결 한판이 벌어졌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해상국립공원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유명한 거제도에서의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됐다.

지난 주 거제도 시민들과 함께한 '거제도 올림픽'을 마치고 멤버들은 최종 베이스캠프인 지심도로 자리를 옮겨 '저녁 복불복' 게임을 펼쳤다. 이들이 '저녁 복불복'으로 택한 것은 '탁구 게임'.

강호동-김C-이승기로 이루어진 팀과 이수근-은지원-MC몽으로 구성된 팀의 한판 승부. 그러나 보통 탁구대보다 훨씬 작은 '미니탁구대'에서 경기를 해야하는 예상치 못한 변수에 부딪힌 1박2일.

파워를 적절히 조절하며 게임을 펼친 결과, '섭섭 형제' 은지원과 MC몽이 속한 팀이 승리를 거머줬다. 이들은 거제도의 자랑으로 불리는 볼락을 맛본 후, 그 맛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해피선데이'의 또 다른 코너 '남자의 자격-죽기전에 해야할 101가지'에서 예능 늦둥이로 활약하고 있는 '부활'의 김태원은 '3대 기타리스트'라는 명성에 걸맞는 기타실력을 뽐내 다른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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