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신인' 2NE1, 데뷔 첫 뮤티즌송 수상
'무서운 신인' 2NE1, 데뷔 첫 뮤티즌송 수상
  • 승인 2009.06.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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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애니원 ⓒ SSTV

[SSTV|박정민 기자]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는 무서운 신인 2NE1(투애니원)이 뮤티즌송의 영광을 안았다.

14일 은지원, 이홍기, 유설아의 진행으로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투애니원이 데뷔 첫 뮤티즌송을 차지, 양현석 사장과 프로듀싱을 맡은 원타임의 테디, 팬들에게 축하인사를 전했다.

데뷔 첫 1위를 수상한 투애니원은 기쁨의 감격에 벅차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앙코르 무대로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투애니원과 더불어 이번 주 '인기가요' 테이크 7으로는 후속곡 '너라고'로 활동중인 슈퍼주니어, 여성그룹의 파워를 보여주는 '씨야,다비치&지연', 한층 상큼해진 아이유, 달콤한 로미오 샤이니, 댄스혼성그룹의 저력 코요태, 컴백하자마자 빠른 속도로 테이크 7에 진입한 V.O.S가 올랐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어겐 앤 어겐(Again&Again)'으로 가요계 정상에 우뚝 선 2PM은 후속곡 '니가 밉다'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특히 2PM은 확 달라진 의상 콘셉트는 물론 2PM의 가창력과 파워풀한 에너지를 맘껏 발산하며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 밖에도 SBS와 문화체육관공부, 한국문화콘텐츠 진흥원이 주관하는 6월의 파워루키로 뽑힌 실력파 힙합 듀오 앤서(Answer), 로마의 휴일 속 오드리 햅번으로 변신한 이정현, 2년 만에 '지지리'로 돌아온 베이지 등의 무대가 펼쳐졌다. 또 인기가요가 매주 선보이는 에너지송은 샤이니가 장식했다.

한편, 14일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투애니원(산다라박,박봄,씨엘,공민지), 샤이니, 2PM, 이정현, 케이윌, 아이유, 씨야·다비치&지연, 임창정, 삼총사, 에반, 김종욱(feat.민경), 앤서, 천지, 베이지 등이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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