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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희와의 1인칭 스타데이트 ⓒ LG텔레콤 | ||
[SSTV｜박정민 기자] 이연희와의 1인칭 스타데이트가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그 인기비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연희와의 1인칭 스타 데이트는 하룻동안 총 여섯 개의 미션을 수행하며 이연희와의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게임을 하고 있으면 실제로 자신이 이연희의 남자친구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어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LG텔레콤 측은 "1인칭 시점샷으로 촬영한 화면은 게임 하는 내내 본인이 이연희를 실제로 바라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연희를 바라보며 대화하고 이연희와 눈을 마주보며 식사를 하면서 참여자들은 이연희가 자신을 향해 웃어주는 느낌을 받는다"고 인기비결을 분석했다.
또 "참여자들이 미션 중간중간에 이연희와 함께 핸드폰으로 사진도 찍고 생일 케익으로 장난 치는 모습이 나오면서 게임에 점점 빠져들고, 마지막에 이연희 집 앞에서 뽀뽀까지 받고 나면 자리에서 벌떡 일어설 정도로 행복감에 휩싸이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게임을 시작하기 위해 이연희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면 본인의 핸드폰으로 "오늘 약속 기대된다"는 문자가 도착해 게임 시작 전부터 설레는 마음을 갖게한다. 모든 미션을 성공하면 이연희가 직접 써준 편지를 읽어 볼 수 있고 이연희와 함께한 하루 동안의 데이트를 회상할 수 있는 동영상도 다운 받을 수 있다.
LG텔레콤 OZ의 온라인 마케팅을 담당자는 “이연희와의 1인칭 스타 데이트 게임은 OZ Generation의 특성을 고려해 게임을 통해 OZ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알리기 위한 방법으로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이번 게임을 통해 OZ 서비스가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LG텔레콤 OZ는 이연희, 유승호, 김범, 김기범, 최아라 등 라이징스타들을 CF모델로 대거 기용, 상큼발랄한 광고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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