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장윤정 열애 소식에 축하, 질투, 아쉬움
노홍철-장윤정 열애 소식에 축하, 질투, 아쉬움
  • 승인 2009.06.0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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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 노홍철 ⓒ SBS

[SSTV|이진 기자] 방송인 노홍철과 가수 장윤정의 열애 사실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이 두 사람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7일 자정, 가수 장윤정의 소속사 측이 언론사들에게 전한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적으로 밝힌 노홍철과 장윤정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을 비롯한 네티즌들이 노홍쳘 미니홈피와 장윤정 미니홈피를 검색하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8일 오후 6시 30분 기준) 노홍철의 미니홈피에는 약 42만명이 훌쩍넘는 네티즌들이 방문했으며 5천여명의 팬들이 방명록에 글을 남겼다. 다수의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드려요”, “두분 잘 어울려요”, “더 아름다운 사랑 만들어가세요”, “장윤정씨랑 오래오래 행복하세요”등의 축하글을 남겼으며 또 다른 네티즌들은 “아, 홍철오빠 아쉬워요”, “홍철오빠는 내건데”, “저희 소녀팬들은 어쩌라구요”라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반면 “우리 윤정 언니가 많이 아깝지만 잘해주세요 안그러면 미워할거에요”, “어울린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장윤정이 아깝다”는 등의 질투어린 반응도 올라왔으며 일부에서 “지상렬 불쌍해”, “김민종씨는 어떡해요?” 라는 글들도 눈길을 끌었다.

9일,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된 후로 '노홍철 미니홈피'와 '장윤정 미니홈피' 등이 각종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고 있지만, 가수 장윤정은 미니홈피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한 달 전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갖기 시작했으며, 두 사람이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된 데는 노홍철의 끊임없는 정성이 작용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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