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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마 왓슨 ⓒ 데일리메일 | ||
[SSTV｜박정민 기자] 영화 '해리포터'의 출연배우 엠마 왓슨(Emma Watson)이 과감한 망사 드레스로 여성미를 발산했다.
4일(현지시간) 영국 인사이더와 데일리 메일 등 해외언론들은 런던 백화점 하비니콜스가 주최한 한 파티에 참석한 엠마 왓슨의 모습을 일제히 보도했다.
가슴과 허리 부분이 비치는 망사 소재 드레스를 입은 사진 속 엠마 왓슨은 섹시미와 여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또한 파란색과 검은색이 적절히 조화된 망사드레스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맘껏 보여주고 있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영화 '해리포터'에서 모범색 헤르미온느로 출연하고 있는 엠마 왓슨은 최근 영화 속 모습과는 사뭇 다른 여성스럽고 한층 성숙된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돼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또 유명패션지 '보그','크래시' 등의 화보를 통해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 풋풋한 아역배우의 모습에서 섹시미와 여성미를 갖춘 성인배우로 거듭났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영화 '아이엠샘', '업타운걸', '우주전쟁'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최고의 아역스타 다코타 패닝 역시 최근 성숙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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