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선덕여왕'?, 4회 연속 시청률 상승세
대세는 '선덕여왕'?, 4회 연속 시청률 상승세
  • 승인 2009.06.0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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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선덕여왕' 소화와 덕만 ⓒ MBC

[SSTV|이진 기자] 드라마 '선덕여왕'이 방송 4회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그리며 월화 드라마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특별 기획 드라마 '선덕여왕(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박홍균, 김근홍)'이 지난 1일 방송된 3회분보다 1.0% 상승한 22.3%(TNS 전국 집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4회분에서 미래의 선덕여왕 덕만(남지현 분)은 칠숙의 공격을 피해다니며 소화와 함께 사막으로 도망쳤다. 칠숙은 소화에 칼에 쓰러졌다가 다시 벌떡 일어나 두 사람을 추격했다. 소화는 쫓아온 칠숙으로부터 덕만을 피신시키기 위해 사막을 내달리다 모래 유사에 빠지고 소화를 구하기 위해 덕만이 밧줄을 던졌지만 소화는 스스로 밧줄을 끊으며 덕만이라도 살리려 노력했다.

신라에서는 미실(고현정 분)의 권력에 당할 자가 없는 모습이었다. 미실은 천명공주에게 “황후가 되고 싶은 거냐, 그래서 이 미실과 대적하겠다는 뜻이냐”며 매섭게 몰아 세운 후 기선을 제압하며 “공주께서는 공주의 일을 하세요. 미실은 미실의 일을 하겠습니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경쟁작인 KBS 2TV 월화드라마 '남자 이야기'와 SBS 드라마 '자명고'는 각각 9.3%,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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