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 & 조카 박승아 ⓒ 젤리박스

[SSTV｜이진 기자] 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 번' 종방 이후 탤런트 최명길이 '얼짱' 조카 박승아와 함께 '아침마당'을 찾는다.

오는 2일 KBS 1TV '아침마당-화요 초대석'에 초대된 탤런트 최명길은 지난 2005년 예일대에 특차 합격해 지난 5월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조카 박승아와 함께 출연해 드라마 후일담과 최근 근황을 이야기 한다.

최명길은 “오랜만의 방송 나들이에 조카와 동반 출연해 더욱 설레인다”며 “전 작품에 힘입어 현재 좋은 작품을 검토 중에 있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몸 관리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특히 그녀는 “드라마 촬영하면서 소홀했던 가족들과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최명길과 함께 출연한 조카 박승아는 공부 잘하는 비법 공개와 함께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모인 최명길과 유쾌한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최명길은 최근 종방한 KBS 2TV 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 번'에서 '한명인' 역으로 열연하며 명품 카리스마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방송은 2일 오전 8시 30분에 KBS 1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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