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정지웅, 9살 어린 동생 위한 무대…더콰이엇 "아들이 태어난다면…"
'고등래퍼' 정지웅, 9살 어린 동생 위한 무대…더콰이엇 "아들이 태어난다면…"
  • 승인 2019.03.1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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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정지웅이 9살 어린 동생을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3'에서 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9살 어린 동생을 위한 무대를 펼쳤다.

이날 정지웅은 무대에 앞서 "9살 어린 동생이 있다. 그런데 사진 찍는 걸 너무 싫어한다"고 설명했다.

정지웅은 배우 정은표의 아들로 '붕어빵', '문제적 남자', '영재발굴단'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그의 영재성은 이미 방송에서 많이 알려진 바 있다. 정은표는 한 방송에서 "스스로 일어나서 공부하니까 대견하고 좋다"고 말했다.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은 아이큐가 165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표가 아들을 영재로 키운 비결로 '책'을 꼽기도 했다.

더콰이엇은 이날 정지웅의 무대를 두고 "아들이 태어난다면 저런 형상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Mnet '고등래퍼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