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그동안 냈던 앨범 중 가장 칼군무…내적댄스 일으켰으면”
마마무 휘인, “그동안 냈던 앨범 중 가장 칼군무…내적댄스 일으켰으면”
  • 승인 2019.03.1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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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휘인이 ‘고고베베’ 무대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는 마마무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White Win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타이틀곡 ‘고고베베(gogobebe)’는 다채로운 멜로디가 귀에 맴도는 강한 중독성을 지닌 마마무 특유의 신나고 유쾌한 에너지가 가득 담긴 곡이다.

이날 마마무 솔라는 컴백 소감으로 “저희가 포시즌 포컬러 하면서 이런 저런 일들도 많고 그랬다. 벌써 마지막이라는 게 아쉽기도 하고 음원 공개를 앞두고 있어 굉장히 떨리기도 한다”고 말했다.

화사는 “기존의 마마무 이미지를 벗어나서 성숙하고 딥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었다. 이번에는 마마무 답게 유쾌하게 놀아보자는 의미에 이런 콘셉트를 결정하게 된 거 같다”며 이번 앨범 콘셉트를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휘인은 ‘고고베베’ 무대에 대해 “지금까지 낸 앨범 중 나름 가장 칼군무다. 보시는 분들도 제목처럼 내적 댄서를 일으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마무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는 오늘(1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RB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