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전원주 '골드미스' 신봉선·진재영 노력에 '눈물'
시어머니 전원주 '골드미스' 신봉선·진재영 노력에 '눈물'
  • 승인 2009.05.3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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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전원주-진재영 ⓒ SBS

[SSTV|박정민 기자] '골드미스가 간다'에 시어머니로 특별출연한 탤런트 전원주가 신봉선과 진재영의 노력에 눈물을 글썽였다.

31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 최근 녹화서 골드미스 멤버들은 탤런트 전원주, 사미자, 김자옥으로부터 며느리 테스트를 받는다. 이들은 ‘시어머니 생일날 기쁘게 해드리기’란 주제로 각각 3팀으로 나눠져 미션을 수행했다.

전원주와 함께 찜질방에 가게 된 진재영과 신봉선은 찜질방 풀코스를 대접, 며느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러나 대한민국 연예인 대표 짠순이인 전원주와 함께 찜질방 풀코스를 체험하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았던 것.

전원주는 음식을 조금만 넉넉하게 사와도 “이렇게 헤퍼서 어떻게 하냐”며 신봉선과 진재영은 혼내고, 마사지 코스를 위해 찜질방 내 마사지샵을 가서도 1시간에 50000원이라는 말에 화들짝 놀라며 “30분만 받겠다”고 말해 신봉선과 진재영은 안절부절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전원주는 예전에 불렀던 ‘해피송’을 틀어놓고 안무를 하며 깜짝 파티를 준비한 신봉선과 진재영의 노력에 “내가 딸이 없어서 이런걸 몰랐는데 너희들 덕분에 알게됐다”며 눈물을 글썽여 녹화장의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한편, 지난 21일 '골미다' 제작진은 "골미다에서 예지원과 진재영이 계약 만료와 연기활동 때문에 하차하고, 새 멤버로 박소현과 최정윤이 들어온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기존 멤버 중 맏언니 양정아와 새 멤버 박소현이 동갑내기로 새로운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귀여운 외모로 33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최정윤은 생애 첫 예능 고정출연에 앞서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자신감에 차있다는 후문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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