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이즈(Heize)가 더블 타이틀곡으로 돌아온다.

12일 헤이즈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쉬즈 파인(She's fine)’의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추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헤이즈가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정규앨범 ‘쉬즈 파인(She's fine)’은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과 다양한 감정들을 각 트랙에 담아낸 앨범이다.

공개된 티저 속에는 여러 장의 폴라로이드 사진이 놓인 가운데, 헤이즈의 첫 정규앨범 더블 타이틀곡을 암시하는 ‘She's fine’, ‘그러니까’ 두 곡의 제목이 각각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각 사진마다 힙한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헤이즈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두 개의 타이틀곡은 각기 다른 스타일의 노래로 기대를 모으며, 그 외에도 헤이즈의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의 트랙들이 이번 앨범에 수록될 예정이다.

한편, 헤이즈 첫 번째 정규앨범 ‘쉬즈 파인’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스튜디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