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친소' 은지원, “골룸은 잊어라 ET가 왔다”
'스친소' 은지원, “골룸은 잊어라 ET가 왔다”
  • 승인 2009.05.3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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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친소 예고 중 ⓒ MBC

[SSTV|이진 기자] 가수 은지원이 골룸에 이어 ET로 분장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30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예능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출연 중인 은지원은 지난 주 MC 현영의 애니메이션 '슈렉'의 피오나 공부 분장에 이어 이날 'E.T'로 분해 미션 수행에 나선다.

은지원은 ET 분장으로 도서관, 방송국, 지하철역 등이 쓰여 있는 다트 판을 돌려 정해진 장소로 이동하며 그곳에서 시민들과 손가락 인사 나누기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MC 이휘재와 현영, 정형돈은 우스꽝스러운 은지원의 모습에 박장대소 하면서도 “남의 일이 아니다”며 걱정하기도 했다.

처음에는 지하철 역에서 미션을 수행하게 된 것에 부담스러워 하던 은지원은 곧 시민들과 손가를 인사를 나누며 긴 ET 손가락으로 쥬얼리의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춤을 추는 등 미션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다음주 벌칙은 은지원의 제안에 따라 모기로 결정돼, 시민들에게 파리채로 맞는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ET로 분한 은지원의 요절복통 미션 수행은 30일 오후 5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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