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이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한 가운데 장동건, 고소영, 현빈, 이정현, 황정민과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소녀시대 서현이 최근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서현은 SBS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MBC '도둑놈, 도둑님', '시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서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현 언니와 데이트도 하고, 멋진 황정민 선배님의 연극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연극 '오이디푸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장동건, 고소영, 현빈, 이정현, 황정민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은 밝은 미소를 지어 행복감을 드러냈다.
한편, 나무엑터스는 문근영, 신세경, 문채원, 김지수, 박민영, 김향기, 박은빈 등 여배우들이 대거 소속돼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소녀시대 서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