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역사’ 남규리·오지호, ‘한끼줍쇼’ 출연…홍보요정 등극
‘질투의 역사’ 남규리·오지호, ‘한끼줍쇼’ 출연…홍보요정 등극
  • 승인 2019.02.2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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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14일 개봉을 앞둔 미스터리 멜로 ‘질투의 역사’의 남규리, 오지호가 ‘한끼줍쇼’에 출연한다. 

영화 ‘질투의 역사’(감독 정인봉) 속 주연 배우 남규리, 오지호가 오늘 2월 27일(수) 저녁 11시 30분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해 유쾌한 활약을 예고한다. 영화 ‘질투의 역사’는 10년 만에 다시 모인 다섯 남녀가 오랜 시간 묻어 두었던 비밀을 수면 밖으로 꺼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한끼줍쇼’는 평범한 가정을 찾아가 저녁 한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오늘 방송에는 영화 ‘질투의 역사’의 개봉을 앞둔 주연 배우 남규리와 오지호가 출연한다. ‘질투의 역사’ 속 비밀을 간직한 여자 수민과 그런 수민의 첫사랑 대학 선배 원호로 각각 등장하는 남규리와 오지호는 촬영 당시 영화 속 캐릭터들 못지않은 케미와 환상적인 호흡으로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이어 나갔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상도동에서 한끼 미션을 수행한 남규리와 오지호는 각각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조각미녀, 조각미남으로 등장해 MC 이경규와 함께 불꽃 튀는 토크 대결을 펼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훈훈한 외모는 물론, 재치 가득한 입담까지 두루 갖춘 배우 남규리와 오지호의 기분 좋은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과연 이날 두 사람이 밥 동무를 찾고 한끼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남규리, 오지호 주연의 영화 ‘질투의 역사’는 영화 ‘순애’(2016)와 ‘길’(2017)로 각각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연출력을 인정받은 정인봉 감독의 신작으로 오는 3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사진= JTBC ‘한끼줍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