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의 첫 단독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판타지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옹성우의 첫 단독 화보로 화제를 모은 패션 미디어 ‘엘르’ 3월 호 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옹성우는 다양한 의상에 따라 포즈를 바꾸며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연출하는 화보 장인의 면모를 뽐내 이목을 사로잡는다. 그는 첫 단독 화보임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능수능란하게 촬영을 이끄는 프로페셔널함을 보여 현장에 모인 관계자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또한 그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스태프들과 최상의 케미를 보이며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는 후문.

특히 옹성우의 첫 단독 화보는 공개와 동시에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온·오프라인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이런 인기를 증명하듯 매거진 역시 이례적으로 계속해서 버전이 업데이트, 총 9종이 발매되기도. 더불어 또 다른 옹성우의 매력을 보여주는 비하인드 사진까지 공개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옹성우는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l 극본 윤경아)’의 주인공 최준우 역에 캐스팅,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