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하’ 관객수 117만 돌파, 5일째 박스오피스 정상 행진
‘사바하’ 관객수 117만 돌파, 5일째 박스오피스 정상 행진
  • 승인 2019.02.2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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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바하’가 개봉 첫 주 117만 6040명의 관객을 동원,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영화 ‘사바하’(감독 장재현)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 분)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강렬한 서스펜스와 탄탄한 전개 그리고 세대별 실력파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로 호평의 입소문을 이끌고 있는 영화 ‘사바하’가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117만 6040명을 동원, 굳건한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개봉 2주차에도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사바하’는 쟁쟁한 경쟁작들의 흥행세를 꺾고 주말 이틀간 66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주말 극장가를 장악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바하’를 관람한 관객들은 “정말 시작부터 끝까지 지루할 틈이 없네요. 추천합니다”(네이버_cuag****), “올해 본 최고의 한국 영화가 될 거 같다”(네이버_18r2****) 등의 극찬과 추천을 쏟아내고 있다. 

신선한 소재와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시너지, 그리고 손에 땀을 쥐는 전개로 강렬한 미스터리 스릴러를 선사할 영화 ‘사바하’는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사진= CJ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