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 수진, 슈화 버전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22일 (여자)아이들은 공식 SNS를 통해 미니 2집 ‘I made’의 타이틀곡 ‘세뇨리따(Senorita)’ 수진, 슈화 버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여자)아이들의 미니 2집 ‘I made’는 멤버들이 타이틀곡을 포함한 전곡을 직접 프로듀싱했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여자)아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성숙하고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영상 속 수진과 슈화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각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전작의 중독성을 뛰어넘는 멜로디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겨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지난해 각종 연말 시상식 신인상을 석권하며 2018년 최고의 루키임을 입증한 (여자)아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타이틀곡 ‘세뇨리따(Senorita)’는 ‘라타타(LATATA)’와 ‘한(一)’에 이어 리더 소연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중독적인 멜로디와 (여자)아이들만의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이 만나 완벽한 시너지를 발산하는 Dance-pop 장르의 곡이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미니 2집 ‘I made’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