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최명길과 여전히 달달한 모습 "나갈 때마다 매일 뽀뽀"
김한길, 최명길과 여전히 달달한 모습 "나갈 때마다 매일 뽀뽀"
  • 승인 2019.02.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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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건강이상설에 최명길이 입장을 밝힌 가운데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2일 한 매체는 김한길이 최근 급성 폐렴으로 입원했다고 보도하며 건강이상설을 제기했다. 

김한길은 지난 2017년 10월 폐암 4기를 선고 받았다. 지난해 한 방송에서 김한길과 최명길의 달달한 모습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날 VCR을 통해 또 다른 패널부부로 등장한 최원영은 숙소를 나서기 전 아내 심이영에게 다가가 모닝 뽀뽀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를 본 최명길은 최원영을 향해 "나갈 때마다 이영 씨에게 뽀뽀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최원영은 "매일 한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에 최명길은 "나도"라고 말하며 남편 김한길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한길 건강이상설에 최명길은 “정확치 않은 정보로 많은 분들이 걱정하셔서 올립니다. 저도 당황스럽네요. 오늘도 집에서 책보며 함께 운동하며 열심히 잘 지내고 있는데 말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확인도 되지않은 사실을 이렇게 올려도 되는 건지 마음의 상처가 되네요. 저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tvN '따로 또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