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우 ‘아스달 연대기’ 합류…영화→드라마 ‘맹활약’
이성우 ‘아스달 연대기’ 합류…영화→드라마 ‘맹활약’
  • 승인 2019.02.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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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우가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연출 김원석 l 극본 김영현 박상연)는 문명과 국가의 이야기를 다룬 한국 최초의 고대 인류사 판타지 드라마. 가상의 땅 ‘아스’에서 펼쳐지는 이상적 국가의 탄생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투쟁과 화합, 그리고 사랑에 대한 신화적 영웅담을 담은 이야기로 앞서 배우 송중기, 김지원, 장동건, 김옥빈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

이성우는 극 중 부족 일원인 대칸 역으로 합류한다. 그는 사건의 해결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칸 역을 통해 열연을 선보일 전망이다.

지난 2002년 극단 수레무대에 입단한 이성우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내공을 쌓아왔다. 특히 영화 ‘성난황소’, ‘범죄도시’, ‘뷰티 인사이드’에 이어 드라마 ‘미스마-복수의 여신’, ‘아이템’, ‘구르미 그린 달빛’, ‘주군의 태양’ 등에 출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임펙트 있는 연기로 대중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처럼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성우가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아우터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