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쇼, '커피프렌즈' 백종원이 최지우에게 전수한 레시피는? "팔각 넣으면 좋다"
뱅쇼, '커피프렌즈' 백종원이 최지우에게 전수한 레시피는? "팔각 넣으면 좋다"
  • 승인 2019.02.22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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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렌즈백종원이 최지우에게 전수한 뱅쇼 레시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커피프렌즈' 7회에서는 백종원이 아르바이트로 투입돼 여섯번째 영업을 함께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지우는 뱅쇼를 새로운 메뉴로 준비했다. 백종원은 정향과 통후추를 넣었다는 최지우의 말에 "팔각도 넣으면 좋다" 팁을 전수했다.  팔각은 중국 요리에 주로 사용되는 향신료다.

 

백종원의 조언을 더해 만든 뱅쇼는 손님들의 호응을 얻어 완판됐고, 이날 매출은 역대 최대인 208만원을 기록했다.  

 

뱅쇼는 따뜻한 와인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다.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 추운겨울 원기회복이나 감기예방을 위한 약으로 마시기 시작한 데서 유래됐다.  

 

레몬, 오렌지, 사과를 얇게 썰어 냄비에 넣고 레드와인을 부어 끓이다가 계피, 정향, 설탕, 팔각 등을 넣어 끓이면 완성된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tvN  '커피프렌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