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월드 투어 콘서트 ‘WARNING’ 멕시코 공연 추가…연이은 매진
선미, 월드 투어 콘서트 ‘WARNING’ 멕시코 공연 추가…연이은 매진
  • 승인 2019.02.2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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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멕시코 콘서트를 추가로 개최한다.

21일 선미의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에 남미 지역인 멕시코 콘서트 추가 개최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오는 24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개최되는 선미의 첫 번째 월드 투어인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는 서울 콘서트에 이어 뉴욕, LA, 토론토, 캘거리 등 북미 4개 도시의 티켓이 매진되었으며, 다른 지역들도 매진 임박을 알리고 있다.

오는 24일에 개최되는 서울 콘서트에 이어 북미 투어가 끝나는 3월 21일에 멕시코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멕시코 콘서트는 투어 확정 이후 연이어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북미 투어의 예매 순항과 현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전격 결정되었다.

본격적인 솔로 활동 이후 음악성뿐만 아니라 퍼포먼스와 패션까지 빈틈없는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선미의 첫 월드투어에 대한 현지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선미는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앨범 ‘WARNING’의 타이틀곡 ‘사이렌(Siren)’이 모든 음악 차트의 실시간/일간/주간 차트를 모두 휩쓰는 퍼펙트 올킬을 기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음악 방송 6관왕을 수상하는 등 각종 기록을 쌓으며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위상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선미는 오는 24일 YES24 라이브 홀에서 월드 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 서울 콘서트를 개최한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