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별세 직전까지도 디자인에 매진해…"안타까움 커져"
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별세 직전까지도 디자인에 매진해…"안타까움 커져"
  • 승인 2019.02.1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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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라거펠트가 별세하며 한국까지 안타까움이 전해졌다.

19일 해외의 한 매체는 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세상을 떠났음을 보도했다.

칼 라거펠트는 지난 몇 주간 급격히 건강상태가 악화됐던 것으로 알려진다.

이와 관련해 영국 BBC는 "칼 라거펠트는 죽음 직전까지도 패션 디자인에 매진했다"고 보도하며 그의 죽음을 기렸다.

한편 1983년 샤넬 예술 감독으로 취임한 칼 라거펠트는 오뜨쿠튀르 데뷔 무대를 통해 '샤넬의 환생'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발돋움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