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영상] “3인 3색 매력” 데뷔 트레이, 빈틈없는 퍼포먼스+라이브 무대 선사할 것
[NI영상] “3인 3색 매력” 데뷔 트레이, 빈틈없는 퍼포먼스+라이브 무대 선사할 것
  • 승인 2019.02.1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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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남동생 그룹 신예 트레이가 데뷔 신호탄을 쐈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무브홀에서 보이그룹 트레이(TREI)의 데뷔 앨범 ‘BORN ; 本’ 발매를 기념한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재준, 김준태, 채창현으로 구성된 신예 보이 그룹 트레이(TREI)는 고대 그리스 어로 숫자 3을 의미하며 세 명의 멤버 수를 뜻하는 동시에 집단을 이루는 최소한의 단위이자 완성의 단위로 3명이 최대치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데뷔 앨범 ‘BORN ; 本’에는 타이틀곡 ‘멀어져(Gravity)’를 비롯해 ‘아가씨(Lady), ‘안아줘(Turn the light)’, ‘어질해(Deep)’, ‘너의밤(Lonely night)’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멤버 전원이 앨범 작업에 참여해 트레이만의 음악적 역량과 세계관을 보여준다.

   
   
 

타이틀곡 ‘멀어져(Gravity)’는 펑크가 가미된 팝 댄스 장르의 곡이자 이별 후 흘러가는 시간만큼 연인 간의 거리가 멀어지는 상황을 가사로 표현, 경쾌한 멜로디와 아련한 가사에 풍부한 감성을 담았다.

한편, 트레이는 데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나선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