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영상] 정지훈 “이제 바퀴 두 개 달린 건 쳐다도 안봐” (자전차왕 엄복동)
[NI영상] 정지훈 “이제 바퀴 두 개 달린 건 쳐다도 안봐” (자전차왕 엄복동)
  • 승인 2019.02.19 1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정지훈이 자전거 경주 장면을 위해 노력한 부분을 전했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언론시사회에 김유성 감독과 배우 정지훈, 강소라, 이범수, 이시언이 참석했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희망을 잃은 시대에 쟁쟁한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 1위를 차지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휩쓴 ‘동양 자전차왕’ 엄복동(정지훈 분)을 소재로 한 작품.

자전차 한 대로 이천만 조선의 희망이 되었던 실존 인물 엄복동을 소재로, 독립을 위해 목숨 바쳐 싸운 투사들의 이야기를 가미했다. 오는 27일 개봉.

[뉴스인사이드=조성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