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가 3월 중순 음원을 발매, 완전체 활동의 포문을 연다.
18일 오후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인사이드에 “뉴이스트가 3월 중순에 음반을 발매하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곡에 관한 내용은 아직 정리 중”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공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FACE’로 데뷔한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는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이후 워너원과 뉴이스트 W라는 이름으로 각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오는 4월, 첫 완전체 콘서트 개최를 예고했던 가운데 한발 앞선 3월 중순 완전체 음원발매를 확정지으며 본격적인 완전체 활동에 시동을 걸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