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김성원 나이차 보니…심형래 曰 "전남편과의 이혼 콤플렉스 안쓰러워"
정영주, 김성원 나이차 보니…심형래 曰 "전남편과의 이혼 콤플렉스 안쓰러워"
  • 승인 2019.02.1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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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정영주 전남편과 이혼과 관련해 심형래가 한 발언과 그와 김성원의 나이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영주는 현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달달한 현실 연애를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정영주와 영화 '할매캅'을 통해 함께 작업했던 심형래 감독은 "정영주가 전남편과의 이혼 콤플렉스, 연애 콤플렉스를 한 방에 날렷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도 이혼한 지 7년이 됐다. 난 단 한번도 이혼한 게 부끄럽다 생각한 적이 없다. 혹시나 정영주가 이혼과 연애를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있었다면 어서 생각을 바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정영주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며 소개팅남 김성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정영주와 김성원은 10살 나이차이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