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폴란드 세 친구가 한국 풍경에 감탄하며 사진을 찍었다.

1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폴란드 출신 프셰므의 친구들이 한국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폴란드 세 친구 카롤리나, 이렉, 로베르트는 긴 비행 끝에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리더 캡틴 핑크 카롤리나의 주도대로 이렉과 로베르트는 버스에 올랐고 세 사람은 차창 밖 풍경을 감상했다. 

버스를 타고 숙소로 이동 중이던 이들은 창밖의 풍경을 보고 감탄을 자아냈다. 로베르트는 “어떻게 한 장소에 산과 강이 같이 있냐”며 “멋지다 멋져”라고 했다. 

카롤리나는 “풍경이 정말 마음에 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렉은 서울 근교의 아파트를 보고 “정말 많다. 고층 빌딩이 많아지니까 그것도 신기해”라고 했고 로베르트는 “자연적인 측면에서는 그리 다른 점이 없어 보인다. 겨울이 와도 노란 잔디와 녹색 숲이 그대로인 걸 보면”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