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김성수나이, 딸 혜빈양과 아내 납골당 찾은 이유는? "엄마 보러 가자"
쿨 김성수나이, 딸 혜빈양과 아내 납골당 찾은 이유는? "엄마 보러 가자"
  • 승인 2019.02.1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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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나이와 혜빈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성수 나이는 1968년생으로 올해 52세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혜빈양과 함께 아내의 납골당을 찾은 김성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혜빈양은 "벌써 중학생이 같다" 교복을 입고 설레는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혜빈양은 초등학교를 졸업했다

 

이어 아버지와 함께 가족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곧장 스튜디오로 향했다.

 

혜빈양은 "엄마도 같이 찍었으면 좋았겠다" "처음 교복을 엄마에게 보여 주고 싶다" 말했다이에 김성수는 "엄마 보러 가자" 공감하는 고개를 끄덕였다.

 

혜빈양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빠가 '엄마 보러 가자' 말할 때까지 기다렸다" "약속을 지켜줘서 고마웠다"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