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악성 유포자 검찰 송치, 양현석-제니 지라시 최초 유포자는? "20대 초반 여성"
YG 악성 유포자 검찰 송치, 양현석-제니 지라시 최초 유포자는? "20대 초반 여성"
  • 승인 2019.02.1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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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악성 유포자 검찰 송치 소식이 전해졌다.

 

13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소속 가수에 대한 악성 지라시의 최초 유포자가 검찰에 송치됐다.

 

최근 YG 양현석 대표와 블랙핑크 제니의 염문설이 지라시를 통해 퍼졌다. 당시 구체적인 상황, 장소 등이 언급되면서 이 지라시는 온라인상에서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양현석은 이에 분노했다

 

지라시의 최초 유포자는 20 초반의 여성으로 밝혀졌다.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해당 허위사실에 대해 친구들과 함께 대화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 측은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루머 유포자에 대해서 선처는 없을 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