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출신 젤로, ‘뮤니콘 페스티벌’서 미발표 솔로 신곡 최초 공개…기대감↑
B.A.P 출신 젤로, ‘뮤니콘 페스티벌’서 미발표 솔로 신곡 최초 공개…기대감↑
  • 승인 2019.02.0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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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P 출신 젤로(ZELO)가 미발표 솔로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2월 9일 젤로는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진행하는 <뮤니콘 페스티벌 2019 : 더 비기닝>(Municon Festival 2019 The Beginning) 무대에 오른다.

<뮤니콘 페스티벌 2019 : 더 비기닝> 공연은 지난해 11월 발표된 <뮤니콘 Vol.1>와 1월 22일 발매된 <뮤니콘 Vol.2> 앨범에 참여한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무대다.

젤로는 이예준과 함께 부른 ‘너와 나 우리’에서 랩 피처링을 맡으며 직접 작사까지 참여, B.A.P 이후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 전한 바 있다. ‘너와 나 우리’ 무대 후 공개할 이번 미발표 신곡에 솔로 뮤지션 젤로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길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12월 전속계약 만료와 함께 B.A.P 탈퇴 후 두 달 만에 서는 공식 무대에서 젤로는 이예준과 함께 부른 <뮤니콘 Vol.2> 타이틀곡 ‘너와 나 우리’와 자신의 미발표 솔로곡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니콘> 앨범은 K-팝 명곡들과 신곡을 우리말과 일본어로 녹음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발표하는 글로벌 음원 프로젝트다.

<뮤니콘 페스티벌 2019 : 더 비기닝>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라드 가수 더원을 비롯해 밴드 디어클라우드, 버블시스터즈 출신 아롬, 이예준, 젤로, 마틴스미스, 송다예, 주대건, 리더(READER), 제미니, 엘리럽, 이다, 훈제이, 비파, 임희빈, 지승규, 테라, 케이지까지 총 18팀이 참여한다.

한편, <뮤니콘> 앨범에 참여한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뮤니콘 페스티벌>은 2월 9일 서울 공연에 이어 2월 21일 일본 도쿄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뮤니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