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 당일 현장에 있었다? 양현석 "사고는 6시 넘어서 일어났다"
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 당일 현장에 있었다? 양현석 "사고는 6시 넘어서 일어났다"
  • 승인 2019.01.3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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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사진=효연 인스타그램

승리가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 당시 클럽에 있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양현석은 31 보도자료를 통해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과 관련해 "승리는 사고 당일인 11 24 현장에 새벽 3시까지 있었고, 해당 사고는 새벽 6시가 넘어서 일어난 일임을 확인했다" 해명했다.

 

앞서 사건 당일 승리가 클럽 버닝썬에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된 있다.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은 지난해 11 24 인스타그램에 '승리 사장님'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승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사람이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 버닝썬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은 버닝썬에서 폭행 사건이 일어난 당일로 효연은 이곳에서 24 0 30분부터 오전 1시까지 디제잉쇼를 진행했다.

 

한편클럽 버닝썬에서 폭행 피해를 당했다는 씨는 이날 클럽 버닝썬에서 클럽 이사에게 폭행을 당했다. 그러나 출동한 경찰은 오히려 김씨에 수갑을 채우며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했다고. 이날 폭행으로 김씨는 갈비뼈 3대가 부러지는 전치 5주의 상해를 입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효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