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배너 (VANNER)가 오는 2월 14일 가요계에 전격 데뷔한다.

오는 2월 14일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갖춘 실력파 신인 보이그룹 배너 (VANNER)가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소속사 VT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의 열정과 땀으로 함께 만들어 낸 정규 앨범을 데뷔와 동시에 발매하게 되었다. 배너 (VANNER)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배너 (VANNER)는 지난해 일본에서 200회 이상의 콘서트로 실력을 입증시키며 데뷔 전부터 팬덤을 구축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배너 (VANNER)는 리더 태환부터 GON(곤), Ahxian(아시안), 혜성, 영광까지 다재다능하고 개성 넘치는 5인조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팀명에는 ‘가요계 정상을 향해 나아가 승리의 깃발을 꽂겠다’라는 의미가 담겼다.

특히 데뷔와 동시에 정규앨범 발매라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배너 (VANNER)는 타이틀곡 ‘배로 두 배로(Better Do Better)’로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배너 (VANNER)는 오는 2월 14일 정오에 첫 정규앨범 [V]를 발매해 데뷔한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VT엔터테인먼트]